[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지난해 5월 1일 건축물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모든 건축물 해체(철거) 시 사전에 건축물 해체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건축물 해체 신고대상 건축물은 ▲주요 구조부 해체 없이 건축물 일부를 해체할 경우 ▲연면적 500㎡ 미만, 높이 12m 미만, 지상층과 지하층을 포함한 3개 층 이하 등 모든 사항을 만족하는 건축물 전체를 해체할 경우 ▲관리지역·농림지역·자연환경보전지역 내 높이 12m 미만인 건축물을 해체할 경우이다. 이외의 건축물 해체는 허가대상이며 해체 허가(신
무단철거 과태료 500만원[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시가 건축물 해체나 철거시 사전에 해체허가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시에 따르면 2020년 5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모든 건축물을 철거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건축물 해체허가 또는 신고해야 한다.이에 김포시는 건축물을 허가 또는 신고 없이 철거하면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어 반드시 사전에 해체허가나 신고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신고대상 건축물로는 ▲주요구조부 해체를 수반하지 아니한 건축물 일부 해체 ▲연면적 500제곱미터 미만 ▲건축물 높이가 12미